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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3D펜 체험활동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일 아동들의 창의력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3D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D펜은 펜촉에서 액체가 흘러 나와 펜의 움직임에 따라 원하는 대로 입체적인 형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기이다. 이 날 3D펜을 이용해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캐릭터, 자동차, 안경 등 개성 있는 창작물을 만들었으며 아동들은 “직접 만든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다”며 “너무 재미있고 다시 하게 된다면 다음에 더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며 즐거워했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환원사업을 일환으로 목포 3D아트에서 무료로 지원해 진행됐다. 서정철 대표는 “아이들이 몇 시간동안 집중해 작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드림스타트를 통해 프로그램 지원을 점차 확대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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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안전체험학습장, 영광군 이장단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9월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영광군 영광읍외 9개 읍·면 이장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안전 / 화재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선박·항공 등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홍농읍 이장단장 장영기 씨는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됐을 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우진 분원장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사고는 불시에 찾아온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와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지역주민들과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겨울방학 동안에 교직원표준안전 직무연수, 학교 밖 청소년 안전체험, 장애인 복지 시설 안전체험에 이어 이번 영광군 이장단 교육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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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안전체험학습장, 영광군 이장단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9월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영광군 영광읍외 9개 읍·면 이장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안전 / 화재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선박·항공 등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홍농읍 이장단장 장영기 씨는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됐을 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우진 분원장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사고는 불시에 찾아온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와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지역주민들과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겨울방학 동안에 교직원표준안전 직무연수, 학교 밖 청소년 안전체험, 장애인 복지 시설 안전체험에 이어 이번 영광군 이장단 교육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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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체험학습[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학생들의 자기 주도 진로 탐색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 전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현장학습 체험과 더불어 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재학생의 중요 과목 학습법, 자기주도 학습 코칭 등의 멘토링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룹 및 조별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도전의식으로 진로 직업의식 함양, 타인에 대한 배려의 자세를 함양했다. 체험에 참여한 모 학생은 “직접 캠퍼스를 둘러 보니 얼른 대학생이 되어 이런 곳에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멘토 언니, 오빠에게 공부법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캠퍼스 투어로 용봉관, 각 단과대학, 중앙도서관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학과 진로에 대한 도움을 받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 의식을 다지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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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군 드림스타트, 전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체험학습[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 드림스타트가 30일 초등학생들의 자기 주도 진로 탐색활동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학습은 캠퍼스 투어로 5·18 기념관, 전남대 역사관, 각 단과대학, 중앙도서관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학습 체험과 더불어 진로를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구례군 드림스타트의 초등학생들은 전남대 학생으로부터 중요 과목 학습법, 자기주도 학습 등의 멘토링을 받았다. 그룹 및 조별 활동을 통해 진로 설정, 직업의식 함양, 배려의 자세에 대해 배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캠퍼스를 둘러보니 얼른 대학생이 되어 이런 곳에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멘토 언니, 오빠에게 공부법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학과 진로에 대한 도움을 받고 자신감과 목표 의식을 다지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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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가족 동반 겨울체험 놀이터로 제격[청해진농수산신문] 막바지에 이른 겨울,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전남 곡성군이 섬진강기차마을 겨울체험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은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지난 1월 25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즐거운 겨울체험 가족놀이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체험에 방문객들은 잊고 있던 책 속 지폐를 발견한듯한 뜻밖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25일과 26일에는 천백여명의 여행객이 가족놀이터에 참여하며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체험객들은 파이어스틱 불붙이기 대회, 에어로켓 멀리 날리기, 가족노래방,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화로에서 직접 가래떡을 굽는 등 겨울간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면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곡성군 관광과 담당자는 “다양한 체험 외에도 방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즉석게임을 통해 깜짝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얼마남지 않은 올 겨울의 마지막 추억을 기차마을에서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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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바청소년지원센터, 2020 꿈드림 진로진학 캠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동안 영광·서울로 진로 진학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꿈드림 진로진학 캠프’는 전라남도 교육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전남권 1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합해 진행됐다. 꿈드림 지도자 및 학교 밖 청소년 67명의 참여로 1일차 영광 메이커스페이스·전라남도안전체험센터·서울 대학로 연극관람으로 시작해 전문 강사의 진학컨설팅·잡월드 진로 체험· 롯데월드 놀이 문화 체험, 동대문 DDP체험 순으로 진로와 문화체험에 포커스를 맞추어 알차게 진행 됐다.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학업과 진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꿈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고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공연 및 놀이 문화 체험 활동으로 꿈드림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평소 망각하고 지내기 쉬운 지진, 풍수해, 화재, 자동차·선박 사고 등에 대비한 전문화된 안전교육은 우리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전남권 여러 센터의 지도자들이 함께 꿈드림 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점과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2박 3일동안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더 의미가 있었던 캠프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본 센터는 우리 지역의 한계적 자원을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로 탐색과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장흥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문화체험·무료 건강검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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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관광객 500만명 시대 원년의 해, 강진군 첫 푸소체험 시작되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푸소체험이 2020년도 첫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7일 광주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푸소체험의 첫 스타트를 알렸다. 겨울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음에도 ‘첫 시작’이 주는 설렘 때문인지 광주공업고등학교 46명의 학생들과 푸소체험 운영농가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군은 ‘관광객 500만명 시대 원년의 해’를 맞이해 2020년도 푸소체험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푸소 마켓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2019년 하반기에 각종 교육을 실시해 푸소체험 운영농가의 역량을 키우고 해충방역 등을 통한 쾌적한 푸소체험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서 전국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강진군 푸소체험을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 현장 점검 및 운영농가 교육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가들 또한 자체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SNS 교육을 통해 푸소체험을 직접 알리는 열정까지 보이고 있다. 푸소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키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라는 의미로 농촌집에서 1박2일 또는 2박3일간 농가와 함께 생활하며 농촌만이 가지는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푸소체험은 작년 한 해 12,113명이 다녀갔으며 약 1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관광사업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성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므로 푸소체험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 올해 푸소체험은 광주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854명이 예약돼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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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TX 보성역 생긴다 보성-전국 반나절 생활권 완성[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19일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해 2023년 KTX 보성역이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는 1조 7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 고속철 사업 1조 5천억원까지 고려할 경우 경전선·남해안 고속철 사업에 2023년까지 3조 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보성군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고속철도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서울이 2시간 30분 만에 주파되고 목포-보성간 남해안 고속철 사업으로 부산까지는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보성군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완성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김영록 도지사와 함께 경전선 전철화 사업 통과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지난 4월 ‘느림보 열차’체험에서부터 지역민들과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난 12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재정사업평가에서 전라남도를 대표해 사업 타당성 설명자로 나서 예타 통과에 크게 기여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예타 통과는 전남 인프라 발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쏟은 김영록 도시사의 공이 가장 컸다”며 함께 노력한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더불어 해양레저관광사업, 생활 SOC 복합화 사업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대한민국 해양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며 보성형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과 경전선 전철화 사업으로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관문이 된 보성군은 남해안 관광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전남의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통해 산업과 물류 중심지로 보성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광주송정~보성~순천 구간은 경전선 중 일제 강점기에 건설되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이었으며 이번 사업으로 단선 전철을 고속화철도로 연장하고 시속 250km로 전철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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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 K-뷰티 진로체험[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K-뷰티전문가와 아름다운 진로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K-뷰티 진로체험 행사에 지역의 자유학기제 중학생과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K-뷰티 진로체험은 뷰티 산업 분야 정보와 경험 부족으로 미용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미용 분야 직업 정보와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모델을 발탁해 내년에 유행할 청소년 화장법, 남학생 헤어컷, 여학생 롤 헤어 등을 미용전문가가 직접 시연하며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체험에 참가한 문아무개 학생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미용사 두 가지를 두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미용대학에 진학해 열심히 준비하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청소년들에게 다면적·직접적 직업 체험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진로 계획 수립 의지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욱더 많이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